< 초등5학년 아들의 공개 수업 >

오늘 초등 5학년 아들 Joy의 공개 수업이 있는 날!!

어느새 초등학교 학년 중 고학년이 되어버린 울 아들이 ~

수업은 국어-시: 생각 하고 비교 해서 말하기로 이루어 졌다.

모둠별, 개인별 시를 읽고, 그림을 보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수업!!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 생활속에서 묻어나오는 이야기들 웃음이 나기도, 가끔 애들도 저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라고 새삼 느끼는 날이었다. ​

신기한건!!! 고학년이 되니~ 발표하는 것도 말하는것도 조금 달라 보이는 반아이들과 우리 아들이다. ​

선생님의 질문에 자신들만의 생각을 조리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더없이 흐뭇 했던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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