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이와 함께 아양썸머페스티벌에 왔다. 우리 조이가 좋아하는 “도끼&더쾨이엇” 의 공연은 보기 위해서다.
그외에도 “당기시오, 레미디, 워킹애프터유, 피아, 로맨틱 펀치”밴드의 공연도 함께 볼수 있었다


아직 락밴드 공연을 가본적 없는 우리 조이가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락 밴드 공연을 관람 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운드가 너무 커서 울렁 거린다고 했다 ㅋㅋㅋ

그래도 우리 조이 나름대로 공연을 즐기는듯 했다.
마지막에 등장할 도끼의 공연을 기대하며 지금도 공연 현장에서 글을 써본다.

간만에 과람한 서영은 콘서트!! 너무 멋지공 노래도 잘
잘 부르고, 괜객들과도 친밀하게 챙기는 서영은!!!!



힘이들땐 하늘을봐~~~~ 열창을 하던 모습이 너무 멋지고, 다음 대구 콘서트에도 또 가고 싶당!!!


좋은 사람과 함께한 콘서트라서 더더욱 좋았던 공연이었다.


서영은 “포춘쿠키” 역주행을 기원하며~ 다음 무대를 기약 해야징!!!


서영은님 담에도 대구에 놀라 오세욤~~~

날이 좋았던 지난 주말~ Joy’s famaily는 대전으로 고고씽~~ 아빠의 볼일응 핑계로 나와 Joy는 놀러를 가게 되었다 ^^


아빠의 일이 끝남과 동시에 엑스포 과학 공원을 둘러 보고, 인근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출발 했다.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Joy를 위한 엄마아빠의 작은 서프라이즈 라고 할까??? ㅋㅋㅋㅋ 그럼 이제 본격적인 견학을 즐겨 볼까?
생각 보다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던 촌 사람1,2,3 되겠다.
자연관, 창의나래관, 과학기술관 등등 이름도 다 모르는 건물들과 체험관들이 많았다. 일단 과학을 좋아하는 Joy는 과학기술관으로 입장을 하기로 결정!!


지하1층~ 2층으로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각 층 마다 테마가 달라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너무 좋았다.


로봇부터 시작해서 VR체험, 그리고 각종 과학의 발전과장을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체험으로 느끼고 배울수 있게 꾸며 놓아 하루종일 놀수 있는 곳인듯 하다.


옛날 선조들의 멋진 발명품의 원리도 아이들이 쉽게 알수 있도록 원리와 구조를 설치해 놓아서 너무 유익 한듯 하다. 조선시대의 최고 과학자 장영실의 작품들도 전시 되어 있어서 더욱더 멋진 체험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실물 크기의 대동여지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깜짝 놀랄만한 크기와 규모에 모두 넋을 놓고 보게 되었다.


외국친구들이 본다면 정말 어메이징 하다고 말했을것 같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꼭 한번 와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

<강릉 동계올림픽 홍보관 견학하다. >

강릉에 가면 한번을 가봐야할곳,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궁금증이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겐 더없이 유익한 관람이 될것 같다. 우리 미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니 교육적으로 좋을듯 하다.  방문객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홍보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월요일 휴관이다.

평일에 11시쯤 도착한 나와 JOY는 여우롭게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관을 관람할수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진 않았지만, 가족단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는걸 볼수 있었다. 위의 모습은 JOY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관에 도착해서 시설의 전체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날씨도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화창하고, 기온이 활동하기 딱 좋은 기온이어서 더 없이 즐겁게 견학 할수 있었다. 

멀리서 보았을 때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색상의 홍보관 컨테이너박스였다. 최근에 각광을 받은 우리나라의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의 모습이 스쳐 지나갈 정도로 트렌디한 모습이다. 이 컨테이너 박스는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디자인에 포함된 ‘ㅊ’의 생김새를 지닌다고 한다. 한편, 평창의 ‘ㅊ’ 모양은 ‘눈’을 상징하기도 해서, 홍보관은 ‘눈’을 형상화한 구조라고 안내직원의 친절한 설명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색색 깔의 컨테이너 박스들이 중고를 재활용했다는 것이었다. 디자인에 충실하기 이전에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는 ‘환경올림픽’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멋진 요소라고 할수 있다. 

홍보관은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입공간으로 들어서면 전시 주제를 담은 빛의 터널을 통과해 평창대회 슬로건 '하나된 열정'과 올림픽 정신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 중앙 공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까지 남은 시간을 표현한 영상벽이 마련돼 있으며, 각 전시관들 사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과 대회소개, 경기장 위치 등의 올림픽 정보 패널로 채워져 있다.

홍보관 앞에 있는 올해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조형과 함께 사진도 찰칵찍었다. 수호랑과 반디비가 마스코이름이다. 

여기서 잠깐!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도록 하자.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백호를 모티브로 만들여진 캐릭터이다.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 동물인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의 수호(Sooho)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 아리랑의 랑(Rang)을 담았다고 한다.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졌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지켜주는 씩씩한 마스코트이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바디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반달 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라고 한다. 반다(Banda)와 대회를 기념하는 비(Bi)를 담았단다.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ㅡ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을 서는 멋진 마스코트가 되겠다. 

홍보관 외부에는 봅슬레이 모형이 전시되어있었는데, JOY처럼 시설물에 탑승해서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는 포토 존이라고 해도 좋겠다. 

주제 전시실에는 11개 동계스포츠 히어로들이 각 경기 중 실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사실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모형에 착용된 헬멧과 고글, 장갑, 폴 등의 경기장비는 전직 선수와 경기 단체 등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전시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대회기간, 개최장소, 경기종목, 경기장등이 적혀 있었다.


 올림픽은 7경기 15종목이고, 피럴림픽은 6경기 6종목의 경기가 치뤄진다고 한다. 

체험위주의 홍보관 조성을 위해 스키점프와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4D 체험관이 운영되며,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겨울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 소개와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한켠에 마련된 포토존도 멋진 추억을 남길수 있는 공간이었다. 

성화도 직접 볼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고, 직접 만져보진 못해서 조금 아쉬움을 남겼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강원도 주민들도, 전국들도 알차게 준비한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상을 다시 한번 알려지길 바란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놀자! 경산 '이은영작업실'- 대구 유리공예체험 >

겨울이 성큼!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겨울 방학을 맞이 JOY, JOY CLASSMATE 함께 경산으로 체험학습을 갔다 왔어요. 찾아보니 경산에 도자기, 유리, 은공예를 체험할수와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사실 도자기, 은공예는 대구 시내에도 많은 공방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예약하고, 체험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유리 공예는 공방도, 체험할수 있는 곳도 대구에는 찾기가 힘들었어요. 대부도에 유리 박물관및 전시관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가까운 대구에는 경산에 위치한  " 이은영 공방"에서 유리공예 체험이 가능한것을 찾았답니다. 그래서 오늘, 날이 좋은날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작업실이 있습니다.

완성품 겸 오시는 분들에게 예시로 보여줄 만한 완성품들이 한 켠에 있습니다하나하나 다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봤어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서 빠르게 유리공예체험을 하기로 했답니다. 전반적으로 작업실 문위기는 모던하고 멋스러웠어요. 특히 작업실 의자와 테이블도 아주 모던하고 심플해서 완젼 제 스타일이었어요. 


위의 사진이 바로 은공예체험하는곳이에요. 작업실 중앙홀에서는 도자기 공예를 하시는 공방생들이 눈에 몇분들이 띄었구요. 유리공예 작업대 바로 옆에는 은공예 작업대도 있었어요. 

은공예 작업대도 멋지죠. 여러가지 은제품들과 반지 사이즈 측정하는 링들, 그리고 은사등이 작업대 위에 있었어요.

우리 JOY와 JOY CLASSMATE는 벌써 가죽으로 제작된 앞치마를 착용하고, 눈 보호차원의 작업용 썬글이도 착용했답니다. 1600도의 고온 토치를 이용해서 유리 공예를 체험하기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불을 사용한다고해서 많이 위험하진 않지만 혹시라도 불꽃이 옷에 띄어서 옷에 구멍이 날까봐 가죽재질의 앞치마를 착용한다고 해요. 

모든 준비 단계를 마치고 신나서 한컷 찍은 사진입니다. 둘이서 동글동글하니 생김새도 비슷한 절친이랍니다. 그리고 고온의 불을 뿜어내는 토치 앞에 앉아서 그런지 약간 긴장도 한 모습이랍니다.  체험시간은 약 30분~1시간정도 아주 짧게 이루어 진것 같아요. 그리고 체험비는 유리공예는 1인당 3만원 이었구요. 은공예는 1인당 35000원이었어요. 체험비가 저렴하다고 할수 없지만, 흔히 할수 없고, 색다른 이색체험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이들이 유리공예 체험에 푹 빠져 있는 동안 보호자나 부모님들은 2층의 카페에가서 시간을 보내시면 되요. 사진은 공방 또다른 선생님께서 열심히 찍어서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보내 주신답니다. 그러니 2층 카페에 가서 공방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고 하니 구경하시면 될것 같아요.  도자기, 은, 유리 공예 작품들이 카페 공간에 이쁘게 전시 되어 있어 한참을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아이들이 체험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 왔더라구요. 

공방생들과 선생님들의 작품갔었어요. 판매도 하고 있으니 이쁘고 맘에 드시는 아이들을 구매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보는것 좋은데 집에 요 아이들을 데려오면, 청소가 귀찮아 그냥 눈으로만 봤어요. 

카페를 구경하고, 아이들이 올라 왔을때 선생님께서 공방에서 체험했던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멋지죠.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고온의 토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위험해 보 일수 있지만 바로 옆에서 선생님께서 한명 한명 1:1로 체험을 진행해 주시기 때문에, 위험하진 않았어요. 아이들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어 했답니다. 체험비가 조금만 저렴했더라면 은공예, 도자기 공예도 모다 함께 체험해봤으면 싶었어요. 하지만 시간상, 여건상 은공예 체험은 다음번으로 미루고 완성된 나뭇잎 목걸이를 가지고 집으로 왔답니다. 

친구와 우리 JOY가 만든 나뭇잎 유리공예 목걸이 랍니다. 너무 귀엽고, 이쁘죠. 나름 섬세하게 만들었다고 입이 아프도록 자랑하는 아이들었답니다. 

그리고 "이은영 공방" 찾아가는 길은 아래 사진에 나와있어요.

전화번호도 함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혹시라도 전화하기 힘들다고 하시는분들은 카톡으로문의 하셔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세요.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색다른 체험속으로 빠져 보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꺼랍니다. 


​​<영천댐 보현산 짚라인체험>

지금은 겨울이지만, 작년 여름 울 아들과 함께 보현산 짚라인을 시원하게 탔던것이 생각나 이렇게 글을 올려요. 요즘처럼 추운 계절에도 많이 체험하시더라구요. 아이들 방학동안 한번들러서 재미있고, 익스트림한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여름 햇살 좋은 날~ 영천 나들이를 했었어요. 영천 가볼 만한 곳 영천 짚라인 보현산 짚와이어를 체험 하러 갔었죠. ​

그리고 몸무게 측정도 하게 됩니다. (안에서만 볼 수 있으니 안심하고 당당하게 올라 가심 됩니당ㅎㅎ)보통 평균이다 싶으신 분들은 거의 다 체험 가능 하시고. ​아이들인 경우에는 30kg이상 되어야 탑승 가능 해요.이유는 짚라인이 영천댐위의 강물을 가로질러야 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30kg이상 나가지 않으면 댐을 가로 지르다가 속도가 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해요. 

몸무게 측정이 끝나고 나면 위의 사진처럼 “짚라인띠”를 채워 주구요. 무게에 따라 띠 색깔이 바뀐답니다.노란 띠와 흰 띠 두 가지로 구분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장비를 몸무게에 맞추어들고 모노레일을 타러 가면 된답니다.

위 사진은 모노레일 탑승전에 장비를 다 착용 하고 난뒤에 우리가족인증샷입니다. 장비를 다 착용 서로를 보니 꼭 건설일 하는 분들 처럼 그런 느낌이 물씬났어요 ㅋㅋㅋ​

영천 가볼 만한 곳 영천 보현산 짚라인 모노레일입니당.조금 가파른 산으로 오르는 모노레일의 스릴과 주변 경치에 이야기꽃에 금방 올라간답니다. 보현산 자락과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1천 411m 구간에 설치된 보현산 짚라인은 두 줄로 나란히 내려올 수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 안전관리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보현산 짚라인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고 해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런 짚라인을 내가 탄다고 생각 하니까 말이에여 ^^​

어느덧 정상에 도착한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 가시면 바로 탑승 하는곳이 보입니다. 이제 몸도 마음도 준비가 되면 안전 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서 탑승하면 됩니다. 눈앞에 켜진 빨간불이 꺼지면 안전요원의 신호에 맞춰 출발하면 된답니다.​

멋지게 하강하는 순간 시속 100킬로 정도의 짧지만 짜릿하고 강렬한 순간을 만날 수 있답니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절경 속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스릴 넘치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어서 영천 보현산 짚라인 한 번쯤 경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분 40초 정도의 짧지만 강렬한 보현산 짚와이어의 안전한 마지막 도착지입니다. 영천 짚와이어 체험을 마치면 셔틀버스를 10분 정도 타고 처음 출발지로 데려다준답니다.

전화번호 : (054) 339-8701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배나무 정길 196
지번: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9

​<옛날 얼음썰매타기- 달려라~!>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우리들의 옛날놀이중 하나이죠! 바로 바로 얼음 썰매타기랍니다. 대구인근에도 야외 빙판을 많이 개장해서 신천 스케이트장. 등등 체험 할수 있는곳은 많답니다. 하지만 오늘 JOY네 가족은 성주로 드라이브겸 나이들니겸,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려고 왔답니다. 우선 대구 시내나 인근에 개장한 스케이트장이나 썰매장보다 야외 논두렁에 물을 받아 얼려놓아 훨씬더 옛스럽고 썰매모양도 옛살 어른들이 직접 만든듯 그런 나무 썰매 였어요. ​

우리 JOY의 썰매 타는 모습 이랍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성주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와 완젼 시골 마을같은곳에 위치한 썰매장이라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별루 없겠거니 했더니, 완젼 계산 착오였어요. 관광버스만 4-5대 정도 있었도, 태권도 차량도 5대 정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야외빙판장이고 빙판장이 A,B 로 구분되어 두곳이나 운영 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차량이 많아도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너무 많나서 붐벼서 못타겠다 라는 생각은 별루 들지 않았어요. 어른들도 신나게 옛추억을 생각 하며 타시는 분들이 꽤 보였답니다. 물론 우리 JOY네 아부지 께서도 함께 타주셨구요. ​

저는 오늘 일일 사진작자로 데뷔하여 직접 썰매는 타지 않았어요. 사실 꿇어 앉아서 타거나. 양반다리 해서 탈 옷차림이 아니어서 그냥 사진만 드립다 찍어 댔었죠. 그리고 썰매 대여료는 엄청 저렴했어요. 

 
1인용:5,000원/ 2인용: 10,000원 (시간은 무제한) 으로 저렴하게 하루 신나게 놀수 있었던것 같아요. 먹거리도 매점이 있어서 썰매를 타다가 출출 하다 싶으면 어묵, 컵라면. 구운계란 등등을 먹을수 있었어요. 매점은 비닐하우스 처럼 생겼는데 생각보다는 내부가 쾌적한 편이었어요.  

우리JOY도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는 없겠죠 ^^. 1시간 가량 신나게 썰매를 타고 와서는 엄청난 먹방을 자랑해 주신후~ 다시 썰매를 들고 도도도도 달려 갔답니다. 아이들의 에너지는 정말 엄청난것 같았어요. 저는 근처에서 사진만 찍어도 추위 때문인지 피곤이 몰려왔거든요. 그래서 차에서 잠깐 쉬면서 셀카 놀이도 했어요. ㅎㅎㅎㅎ​

썰매장 바로 앞에 넓은 주장이 있어서 관광버스나 미니버스들이 주차되어 있었어도, 주차하는데인 크게 붐비거나 어렵거나 비좁다는 생각은 하지 않어요. 여유롭게 주차 할수 있어서 그점은 아주 맘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썰매보다는 스키를 더 즐기는 편이라 오늘은 이쯤에서 체험을 마무리하고 포스팅 하는거랍니다. 아이와 함께 방학동안 겨울 나들이~​성주 은점썰매장​에 와설 신나게 얼음 썰매를 타고 노는것도 아주 색다른 체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겨울 방학 신나게 보내세여.

<크리스마스 이브 - 난타 공연 관람 후기>

크리스마스 계획이 따로 정해 지지 않은 우리 가족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난타 공연을 보기로 했어요. 마침 소셜커머스에 티켓도 저렴하게 나와있어서, 위메프 티켓을 이용해서 관람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전 부터 난타공연은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거나 날짜가 맞지 않아서 항상 관람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데, 드디어 이렇게 볼수 있게 되어서 신랑, 아들보다 제가 더 설레었던 순간 이었답니다. 

티켓은 위메프에서 구매 했고, 3인 R석으로 99000원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었어요. 가격이 좀 저렴해지니 아무래도 단점이 있었어요. 공연 관람석을 지정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R석이라는 점을 믿고 그냥 예매 했어요. 막상 현장에서 티켓을 받고 좌석을 확인해 보니 많이 나쁜 좌석은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 그리고 공연20분전에 도착해서 위의 공연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도 한컷 여유롭게 찍을수 있었어요. 공연장에 들어가서도 무대를 배경으로 아들과 신랑, 저랑 우리 3식구 인증샷도 빠짐없이 찰칵 찰칵 남겼답니다. 

신랑은 초상권있다고 스토리에 사진 못올리게 해서 저랑 아들만 올리게 되었네요. 아무든 요래요래 인증샷도 올리고 이제 재미있는 공연 관람을 하기만을 10분남짓 기다리고선, 바로 신나고 유쾌 상쾌 통쾌한 재미있었던 난타 공연을 1시간 30분동안 관람하게 되었답니다.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공연이었고, 관객들도 함께 동참하는 공연이라 더욱 재미있었던 공연이었어요. 배우들의 다양한 포퍼먼스도 너무나 멋지고 훌륭하더라구요. 마술, 상모돌리기,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든 삼고무, 무술, 등등 정말 여러가지 포퍼먼스가 나와서 놀랐어요. 그많은 요소요소들을 배우들이 직접 다 해낸다는것이 놀라웠고, 공연이 끝날쯤에 배우들의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을 봤을땐 정말 멋지다는 생각만 가득 했답니다. 




공연 관람을 하고 나서 난타에 대해서 궁금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좀 찾아 봤어요. 난타는 무엇을, 어떤 포퍼먼스를 두고 난타라고 하는지 문뜩 궁금해 지더라구요. 공연을 보기 전에 알아 뒀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공연을 즐긴후에라도,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뜻해서 아이랑 함께 조사를 해 봤답니다. 그럼 간단하게 난타에 대해서 이야기 할께요. 

여기서 잠깐!

난타: 작품은 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된 한국형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는 당시 국내에 실험연극계의 신 조류로 등장한 '비언어적 공연(non-verbal performance)'이란 장르를 도입해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장기 흥행에 성공한 <스톰프 Stomp>와 <튜브 Tubes>등 비언어적 공연의 특성을 벤치마킹 함과 동시에, 한국의 고유 리듬이자 소리인 사물놀이를 피아노, 재즈 등 현대적 공연 양식에 접목하는 등의 독창적인 시도가 돋보였어요.

난타공연의 시놉시스 

극은 누구나 흔히 접하게 되는 일상 속 공간인 주방을 무대로, 네 명의 요리사가 등장하여 결혼피로연을 위한 요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요리사들은 야채를 나르고 주방기구를 정리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해요. 이때 등장한 심술기 가득한 지배인은 예정에 없던 결혼피로연 음식을 저녁 6시까지 모두 만들어 놓도록 명령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철부지 조카까지 데려와 요리기술을 가르치며 함께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사라지죠. 요리사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지배인의 조카를 뒤로 하고, 음식준비를 서두르기 시작합니다. 피로연에 쓸 음식들을 만들며 좌충우돌 벌어지는 해프닝이 계속되는 동안, 세명의 요리사와 조카는 어느덧 가까워집니다. 마침내 저녁 6시가 되어 요리사들은 온갖 아이디어로 주어진 음식들을 모두 만들어 내고, 그들의 결혼피로연은 무사히 끝이납니다.

난타공연의 흥행 이유

난타공연의 매력은 흔한 주방 용품인 칼·도마·냄비·프라이팬·접시 등의 모든 재료들을 이용하여 강렬한 전통리듬을 만들어 내는데 있는것 같아요. 일상의 도구와 소품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파워풀한 연주는 아주 색다른 요소이죠. 또한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등 관객 참여도가 높은 것도 강점입니다. 관객들은 깜짝 전통혼례의 신랑신부가 되기도, 만두 쌓기 게임에서 열심히 경쟁을 하기도 하며, 배우와 함께 리듬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관객들은 스스로 극에 흥을 돋우고 공감하며, 난타만의 짜릿한 즐거움에 빠져들게 되지요. 우리 joy도 공연보는 내내 만두만드는 관객으로 참여하고 싶어 얼마나 열열한 눈빛을 보냈는지 모른답니다. 물론 어른공연 위주라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가는 일은 없어 조금 서운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아이들까지도 사로잡아버린 난타 공연 이었답니다. 1997년 10월 초연부터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2009년에 10,000회 공연을 돌파하는 등 한국 공연예술계의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된다고 해요. 해외공연의 경우 '쿠킨(COOKIN)'이라는 제목으로 공연되었는데,  해외 첫 진출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대요. 이후 2003년 미국 브로드웨이 뉴 빅토리 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2004년 3월 오프브로드웨이 미네타 레인 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전용관을 개관하여 1년 6개월간 공연도 했답니다. 2011년 기준 4개의 전용관(홍대, 명동,강북정동, 제주)에서 연중 상설공연 중미며, 연간 외국인 관람객 약 38만 명이 관람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이젠 한국의 자랑이기도 하죠. 


혹한을 가르는 원초적 스릴 - 겨울 빙벽 등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스포츠 , 빙벽등반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어떤 이들은 겨울에는 집안에서 담요를 덮고 귤을 까먹는 것이 최고라고 하기도 한다.하지만,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다면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고 체력이 약해질 수가 있다. 특히 여름 동안 요트, 카약, 서핑 등의 수상레저를 즐긴 '레저인'이라면 겨울에 집에만 있기가 고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추위에 온몸이 오그라는데 바다 한복판에서 요트와 카약을 즐길 수는 없다.이와 같이 여름 하면 생각나는 스포츠는 수영부터 서핑까지 매우 다양하지만, 겨울의 스포츠를 떠올리라면 막상 생각나는 것이 없다. 물론, 겨울 레저 스포츠의 대표적인 '스키'와 '스노보드'가 있다. 실제로 여름의 스포츠를 즐겼던 레저인들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이색적이고 색다른 겨울 스포츠를 찾는 레저인이라면, 여기를 주목하길 바란다.


겨울의 이색 레저 스포츠 중 하나인 '빙벽등반'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빙벽등반은 짜릿하고 아찔한 활동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스포츠이다.빙벽등반은 쉽게 말해 등산 장비를 이용해 빙벽을 오르는 겨울 레저 스포츠로, 흔히 '아이스 클라이밍(Ice Climbing)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벽등반'과 비슷하지만, 바위와 얼음이 있어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얼음, 고드름 등으로 뒤덮인 바위를 오르다 체력적과 정신적인 한계에 다다랐을 때, 이를 참고 끝까지 등반해야 빙벽등반의 진정한 맛과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빙벽등반의 매력에 빠진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겨울만 되면 빙벽을 찾고 있다. 빙벽등반은 크게 4급으로 나뉘는데, 1급은 초보자들에게 좋은 초급빙벽이다. 2급은 경사가 70도에서 80도 정도인 중급빙벽이며, 3급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중상급빙벽이다.하지만 빙벽등반의 초보자가 멋모르고 중상급 빙벽등반에 도전한다면, 필히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빙벽등반은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몇몇 안전수칙과 안전장비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빙벽등반을 오르기 전, 슬라이딩이나 추락 연습, 바른 등반 자세 등을 몸에 익혀두는 것이 좋다. 빙벽의 질과 경사 정도도 파악하면 더할 나위 없다. 또한 날카로운 고드름이 떨어진다든가, 얼음이 완전히 얼지 않았던가 등을 확인해보도록 한다.본격적으로 등반을 시작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 몰리게 되면 날카로운 고드름이 떨어지는 '낙방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앞사람의 아이젠(등산화 바닥에 부착해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등산 용구)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먼 거리를 유지해 등반하는 것을 권한다.어느 레저나 그렇듯이 가장 중요하고 챙겨야 하는 것은 안전장비와 복장인데, 아이젠을 포함해 피켈(도끼 모양의 쇠붙이가 붙은 지팡이), 빙벽화, 헬멧, 장갑, 안전띠, 밧줄, 하켄(빙벽등반을 할 때 얼음에 박아서 등반 보조용으로 쓰는 큰 쇠못) 등을 꼭 챙겨야 한다. 복장의 경우 보온이 잘되고 활동하기 탁월한 모직이나 스테이플파이버(섬유의 한 종류) 위에, 파카와 바지를 착용해 방수와 통기성을 지키도록 한다. 챙겨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꼭 착용하도록 하자.

한편, 빙벽등반은 우리나라에 1975년 도입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했는데, 겨울철 등산 장비가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인공암벽을 오르는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가 올해 11월 19일에 개최되기도 했다.우리나라에서 빙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설악산의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소승폭포 등으로, 큰 폭포가 얼면서 빙벽을 오를 수 있어 짜릿함과 아찔함을 선사한다. 자연 빙벽등반과 상반된 매력을 가진 인공 빙벽등반을 즐기고 싶다면 인제군 용대리의 매바위 빙장, 판대 아이스파크, 청송과 단양의 인공 빙장 등을 들려보길 바란다. 인공 빙벽은 자연 빙벽과 달리 바람이나 눈 등의 외부 요소가 없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겨울방학’ 46가지 한강 생태체험>

이번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팥죽 먹고 솔방울 트리 만들고, 

‘겨울방학’ 46가지 한강 생태체험에 가보자. 

-12월, 한강공원 10개소에서 46가지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 뚝섬 자벌레 자연학습장, 난지생태습지원, 암사생태공원 등 유아. 초등. 가족프로그램 .
- 솔방울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동짓날엔 팥죽도 먹고 새끼도 꼬고! 
- 2018 달력 만들기, 가오리연 만들어 날려보며 새해를 준비해 보자! 
- 선착순 사전 접수하면 모든 프로그램 무료 참여 가능.

한겨울의 한강 생태는 어떤 모습일까? 매서운 추위에 집에서 움츠러들어 있기보다는 한강에 나와 솔방울을 이용해 트리도 만들어 보고 직접 연을 만들어 날려보며 새해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간 한강의 겨울 생태를 통해 배우고 즐기며 추위를 날릴 수 있는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여의도샛강생태공원 , 강서습지생태공원, 잠실·잠원·이촌·뚝섬 한강공원 자연학습장 ,고덕수변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등 10개소에서 진행한다. 주요 생태프로그램으로는 뚝섬 자벌레에서 진행하는 솔방울 등 자연물을 이용한 <솔방울트리 꾸미기>, 자투리 나무조각을 이용해 동물을 만들어 보는 <나무조각으로 만든 동물원>, 쓸모없는 물건들을 분해해서 만들어보는 <장남감학교>, 직접 주머니를 바느질해서 만드는 <허브주머니 만들기> 등이 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맛있는 동지팥죽도 먹고 볏집으로 새끼를 꼬며 전통풍속을 알아가는 <팥죽먹고 새끼꼬기>, 직접 공원을 다니며 모은 자연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보는 특집프로그램 <자연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옛 서당에서 사용하던 지동목을 알아보고 무지개 도토리 팽이를 만들어 보는 <지혜가 샘솟는 지동목 이야기>등의 먹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해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난지생태습지원에서 진행하는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열매와 나무절편으로 꾸미는 <자연물 2018년 달력만들기>와 암사 생태 공원에서 진행하는 직접 연을 만들어 날려보며 새해의 소망을 생각해 보는 <높이 높이 연날리기>가 있다.  생태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길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한강의 겨울 생태를 배우며 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탁 트인 한강에서 연을 날려보고 새해 소망도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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