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파크 가는길에 위치한 이쁜 카페!!
대구 수성구 연호동 인테리어가 예쁜카페!!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69길 1 클래시듀드


<메뉴>
아메리카노-4,500원/클래시 플랫화이트-5,000원
바닐라라떼-5,500원/치즈솔트비엔나-6,000원

그외 생과일 쥬스. 허브티 등등과 약간의 케잌응 판매!!



지인과 함께 식사후에 찾았던지라~~
우린 커피와 허브차만 주문해서 3층으로 향했당.

카페는 총 1.2.3층 으로 되어 있었고. 층층 마다 이쁘고
모던하고 깔끔하고 센스있게 꾸며져 있었다.

테이블 하나, 의자 하나까지 모두 신경 써서 꾸민 티가 나서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라서 좋았다.

1층에서 주문한후 음료를 받아 자리로 이동하면 된다.
우리는 음료 주문후 1층 부터 우선 둘러 봤다.


색색의 이쁜 의지와 이 카페를 지켜줄듯한 거대한 강아지 조각상까지. 조각상이 너무 커서 성인 남자가 등에 타도
거뜬 할것 같았다.



이쁜 카페를 배경으로 몹쓸 셀카질도 한번 해본다. ㅋㅋ


우리는 음료를 받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
뷰가 좋았고. 내부 인테리어 또한 너무 이뻤다. ^^

간만에 여유로운 오후 한때를 보낸듯 해서 기분 조은
시간이 아닐수 없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울 유성이랑 평창 휘닉스파크에
도착!!! 시즌권을 미리 구입하고.
15세 미만 자녀는 무료 시즌권 등록이 되는 꿀팁!!!!!

그리고 우리는 스노우 플라워턴에서 벗어나고자
스키 시즌강습을 신청했다. 와우~~~다른곳 보다
무려 10만원 저렴!!!!
박순백 컬럼 사이트에서 보고 신청 했는데. 역시 겨울 스포츠 관련해서는 이 사이트가 최고다!!! 절대 진리!!!


처음엔 우리 모자의 기본적인 스키습관, 턴 자세 등을 보시다가 교정해야할 부분을 수정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진도가 나갔다. 스템턴!!!!
말로만 하던 11자턴!!!! 와우 어려웠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꼭 최상급자 코스에서 11자 턴을 할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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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타워콘도 2박 3일 놀기>  (0) 2018.01.18

오늘은 조이와 함께 아양썸머페스티벌에 왔다. 우리 조이가 좋아하는 “도끼&더쾨이엇” 의 공연은 보기 위해서다.
그외에도 “당기시오, 레미디, 워킹애프터유, 피아, 로맨틱 펀치”밴드의 공연도 함께 볼수 있었다


아직 락밴드 공연을 가본적 없는 우리 조이가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락 밴드 공연을 관람 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운드가 너무 커서 울렁 거린다고 했다 ㅋㅋㅋ

그래도 우리 조이 나름대로 공연을 즐기는듯 했다.
마지막에 등장할 도끼의 공연을 기대하며 지금도 공연 현장에서 글을 써본다.

주말 저녁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 동네 지인의
맛집을 찾았다.


효목동에 “무쇠솥 고기마을” 을 들렀다.


아이들돠 함께라면 좌식테이블에, 주위 지인들이나 친구즐끼리 왔다면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자리해도 될듯 하다. 보통 고기집이라면 좌식테이블이 별루 없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불편한 점들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점에서 둘다 만족하여 삼겹살이 먹고 싶을때 자주 들린따.


맛에 민감함 우리 아들과 아빠가 흡족해했던 삼겹살과
얼큰라면, 그리고 된장찌개와 함께나온 강황밥,검은쌀밥이 너무나 고객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하시는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비오는날! 갑자기 고기가 땡기는 날에는 요기에 들러
겹살이 한판 하고 가는 우리 가족이당^^
주소나 연락처는 아래의 사진이 나온 명함을 참고 하길 바란다.



간만에 과람한 서영은 콘서트!! 너무 멋지공 노래도 잘
잘 부르고, 괜객들과도 친밀하게 챙기는 서영은!!!!



힘이들땐 하늘을봐~~~~ 열창을 하던 모습이 너무 멋지고, 다음 대구 콘서트에도 또 가고 싶당!!!


좋은 사람과 함께한 콘서트라서 더더욱 좋았던 공연이었다.


서영은 “포춘쿠키” 역주행을 기원하며~ 다음 무대를 기약 해야징!!!


서영은님 담에도 대구에 놀라 오세욤~~~

<스페이스 챌린지 2018 -고무동력기참가>

아침부터 서둘러 k2 공군기지로 출발!!!

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사람들은 인산인해!!! 벌써3번째 참가하는것이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당. 항상 같은 자리에 돗자리를 깔고, 우리자리 찜해 놓은뒤, 이제 슬슬 움직어보자!!


먹거리 코너에서 폭립 , 치킨 식량 비축 ok!
그리고 이제 볼거리 점령! 군악대 보고, 항공 에어쇼에~~​

볼거리 잔뜩 즐긴후~ 본격 대회 참여!!!! ​

올해는 1분 3초가 유성이 최고 기록 !!!! 입상이라도 했으면 더 바랄께 없겠당 ^^*


< 재방문한 만촌2동 YOLO >

저녁즈음, 밥이 먹기 싫다는 아들이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섰다.
어디로 갈지, 무엇을 먹을지 장하지 않아 30분동안 돌아다니며,겨우 메뉴를 정하고 목적지를 향해서 차를 몰았다. 우리들의 목적지는 바로바로 얼마전에 들렀던 만촌2동에 있는 “YOLO”라는 파스타를 맛있게 했던 레스토장이었다. 우리 아들의 적극 추천으로 다시 한번 방문한 그곳! 우리는 “마르게리따피자와 매꼼한 로제파스타”를 주문했다. ​

피자는 치즈와 마르게리따 특유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우려 졌고, 로제파스타는 새우와 마늘 청량 고추가 들어가서 아주 맵지 않고, 약간의 매콤한 맛을 즐길 정도 여서 아주 만족 스러웠다. 


피자와 함께 나온 피클도 직접 만들어서 달지 않고 아주 좋았다. ​

로제파스타는 마늘빵 한조각과 함께 나왔는데, 보기에도 먹기에도 너무 좋았다. 다시 한번 방문한 아들의 선택은 아주 굿 초이스 였다고 결론을 지었다.
나는 파스타와 피자와 맥주한잔을 같이 곁들여 즐겼는데, 더없이 만족 스러웠다. ​

다음에도 다시 한번 다른 메뉴에 도전을 기약하며 그렇게 우리들의 훌륭한 저녁 식사는 마무리 되었다.


< 초등5학년 아들의 공개 수업 >

오늘 초등 5학년 아들 Joy의 공개 수업이 있는 날!!

어느새 초등학교 학년 중 고학년이 되어버린 울 아들이 ~

수업은 국어-시: 생각 하고 비교 해서 말하기로 이루어 졌다.

모둠별, 개인별 시를 읽고, 그림을 보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수업!!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 생활속에서 묻어나오는 이야기들 웃음이 나기도, 가끔 애들도 저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라고 새삼 느끼는 날이었다. ​

신기한건!!! 고학년이 되니~ 발표하는 것도 말하는것도 조금 달라 보이는 반아이들과 우리 아들이다. ​

선생님의 질문에 자신들만의 생각을 조리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더없이 흐뭇 했던 하루 였다.


<하루가 달달했던 화이트 데이>

날씨도 화창했던 아침!! 기분좋게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일과를 시작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직장 동료들이 하나 둘 출근하고, 모두 각자의 일을 시작할 무렵이 되었다.
회사의 막내 여직원이 “오늘은 화이트 데이지만, 그냥 제가 준비 한거에요~” 라며 작은 종이 가방을 직원들 자리마다 돌아다니며 하나씩 건냈다. 쑥스러운듯, 부끄러운듯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뻐 보였다.

거기에 나의 선배주임이 크런키 초콜릿을~
바로 옆 남자 직원이 맛있는 바나나맛 칸초를 닮은 물 건너온 싱가포르 과자를~


맛은 치즈, 초코,바나나맛 3가지가 있었는데, 바나나맛으로 당첨이 되어 받게 되었다. ^^ 다들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주민센터의 팀장님이 정점을 찍으셨다. 추파춥스트리를 가져오셔서 센터의 모든 여직원분에게 기프트 해주셨다 ^^

손에 한아름 들고 오셔서 턱 하니 내려 놓으시더니
“ 마음껏 뽑아 먹어!!!!” 라며 흐뭇하게 말씀 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요미 매력을 발산 하셨다. ^^

평소 화이트 데이를 상업적인 이유로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제 만큼은 이유 불문하고 달달하게 보낼수 있을듯 했다. ^*^
기념일이나, 00데이 같은 날들을 한번쯤은 챙겨서 주위 지인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것도 어떨까 싶다.


날이 좋았던 지난 주말~ Joy’s famaily는 대전으로 고고씽~~ 아빠의 볼일응 핑계로 나와 Joy는 놀러를 가게 되었다 ^^


아빠의 일이 끝남과 동시에 엑스포 과학 공원을 둘러 보고, 인근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출발 했다.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Joy를 위한 엄마아빠의 작은 서프라이즈 라고 할까??? ㅋㅋㅋㅋ 그럼 이제 본격적인 견학을 즐겨 볼까?
생각 보다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던 촌 사람1,2,3 되겠다.
자연관, 창의나래관, 과학기술관 등등 이름도 다 모르는 건물들과 체험관들이 많았다. 일단 과학을 좋아하는 Joy는 과학기술관으로 입장을 하기로 결정!!


지하1층~ 2층으로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각 층 마다 테마가 달라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너무 좋았다.


로봇부터 시작해서 VR체험, 그리고 각종 과학의 발전과장을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체험으로 느끼고 배울수 있게 꾸며 놓아 하루종일 놀수 있는 곳인듯 하다.


옛날 선조들의 멋진 발명품의 원리도 아이들이 쉽게 알수 있도록 원리와 구조를 설치해 놓아서 너무 유익 한듯 하다. 조선시대의 최고 과학자 장영실의 작품들도 전시 되어 있어서 더욱더 멋진 체험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실물 크기의 대동여지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깜짝 놀랄만한 크기와 규모에 모두 넋을 놓고 보게 되었다.


외국친구들이 본다면 정말 어메이징 하다고 말했을것 같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꼭 한번 와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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