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방문한 만촌2동 YOLO >

저녁즈음, 밥이 먹기 싫다는 아들이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섰다.
어디로 갈지, 무엇을 먹을지 장하지 않아 30분동안 돌아다니며,겨우 메뉴를 정하고 목적지를 향해서 차를 몰았다. 우리들의 목적지는 바로바로 얼마전에 들렀던 만촌2동에 있는 “YOLO”라는 파스타를 맛있게 했던 레스토장이었다. 우리 아들의 적극 추천으로 다시 한번 방문한 그곳! 우리는 “마르게리따피자와 매꼼한 로제파스타”를 주문했다. ​

피자는 치즈와 마르게리따 특유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우려 졌고, 로제파스타는 새우와 마늘 청량 고추가 들어가서 아주 맵지 않고, 약간의 매콤한 맛을 즐길 정도 여서 아주 만족 스러웠다. 


피자와 함께 나온 피클도 직접 만들어서 달지 않고 아주 좋았다. ​

로제파스타는 마늘빵 한조각과 함께 나왔는데, 보기에도 먹기에도 너무 좋았다. 다시 한번 방문한 아들의 선택은 아주 굿 초이스 였다고 결론을 지었다.
나는 파스타와 피자와 맥주한잔을 같이 곁들여 즐겼는데, 더없이 만족 스러웠다. ​

다음에도 다시 한번 다른 메뉴에 도전을 기약하며 그렇게 우리들의 훌륭한 저녁 식사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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