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챌린지 2018 -고무동력기참가>

아침부터 서둘러 k2 공군기지로 출발!!!

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사람들은 인산인해!!! 벌써3번째 참가하는것이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당. 항상 같은 자리에 돗자리를 깔고, 우리자리 찜해 놓은뒤, 이제 슬슬 움직어보자!!


먹거리 코너에서 폭립 , 치킨 식량 비축 ok!
그리고 이제 볼거리 점령! 군악대 보고, 항공 에어쇼에~~​

볼거리 잔뜩 즐긴후~ 본격 대회 참여!!!! ​

올해는 1분 3초가 유성이 최고 기록 !!!! 입상이라도 했으면 더 바랄께 없겠당 ^^*


< 초등5학년 아들의 공개 수업 >

오늘 초등 5학년 아들 Joy의 공개 수업이 있는 날!!

어느새 초등학교 학년 중 고학년이 되어버린 울 아들이 ~

수업은 국어-시: 생각 하고 비교 해서 말하기로 이루어 졌다.

모둠별, 개인별 시를 읽고, 그림을 보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수업!!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 생활속에서 묻어나오는 이야기들 웃음이 나기도, 가끔 애들도 저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라고 새삼 느끼는 날이었다. ​

신기한건!!! 고학년이 되니~ 발표하는 것도 말하는것도 조금 달라 보이는 반아이들과 우리 아들이다. ​

선생님의 질문에 자신들만의 생각을 조리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더없이 흐뭇 했던 하루 였다.


<전교 부회장 선거 피켓, 벽보 만들기>

어느덧, 우리아들 JOY가 5학년이 되어 전교 부회장에 나가게 되었다. 3월5일 월요일 학교에 등교 하자마자 입후보 신청을 하고 , 10명의 친구들에기 추천서를 받아 내게 되면 입후보 등록을 완료 하게 된다고 했다. 월요일 등록을 마치고, 후보자된 아이들은 그 다음날 바로 피켓과 벽보를 붙이고 바로 후보 유세와 각자의 공략을 내세워 홍보를 할수 있다.


피켓은 일정 규격이 정해져 있지 않고, 후보 마다 4개의 피켓과 2개의 벽보를 제작 하여 유세 및 홍보를 할수 있다고 한다. 벽보는 4절 크기로 제질이나, 종이등 꾸미기의 제약음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업체에서 제작한 대형 프린트물이나, 직접 만들지 않고, 돈을 주고 구입한 제작홍보물은 선거 관리 위원회에 걸린다고 했다. 초등학교의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라도 선거 위원회도 있고, 있을건 다 있는것 같아 은근히 웃음이 나기도 했다.


우리 JOY는 기호3번으로 1번을 뽑지 못해 약간 아쉬움이 남았지만 홍보와 유세를 열심히 해서, 그 아쉬움을 메워보기로 했다. ^^
월요일날 후보 등록후, 월요일 저녁 부터 피켓과 벽보를 만들기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제작을 했었다.

지금까지 만들기 작업중 최고 난이도 작업이었던것 같다.


위와 같이 피켓 4개, 벽보 2개를 힘들게 완성 해서, 다음날 어렵게 무사히 학교에 보낼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유성이는 즐겁게 홍보와 유세를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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