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챌린지 2018 -고무동력기참가>

아침부터 서둘러 k2 공군기지로 출발!!!

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사람들은 인산인해!!! 벌써3번째 참가하는것이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당. 항상 같은 자리에 돗자리를 깔고, 우리자리 찜해 놓은뒤, 이제 슬슬 움직어보자!!


먹거리 코너에서 폭립 , 치킨 식량 비축 ok!
그리고 이제 볼거리 점령! 군악대 보고, 항공 에어쇼에~~​

볼거리 잔뜩 즐긴후~ 본격 대회 참여!!!! ​

올해는 1분 3초가 유성이 최고 기록 !!!! 입상이라도 했으면 더 바랄께 없겠당 ^^*


< 초등5학년 아들의 공개 수업 >

오늘 초등 5학년 아들 Joy의 공개 수업이 있는 날!!

어느새 초등학교 학년 중 고학년이 되어버린 울 아들이 ~

수업은 국어-시: 생각 하고 비교 해서 말하기로 이루어 졌다.

모둠별, 개인별 시를 읽고, 그림을 보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수업!!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 생활속에서 묻어나오는 이야기들 웃음이 나기도, 가끔 애들도 저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라고 새삼 느끼는 날이었다. ​

신기한건!!! 고학년이 되니~ 발표하는 것도 말하는것도 조금 달라 보이는 반아이들과 우리 아들이다. ​

선생님의 질문에 자신들만의 생각을 조리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더없이 흐뭇 했던 하루 였다.


<전교 부회장 선거 피켓, 벽보 만들기>

어느덧, 우리아들 JOY가 5학년이 되어 전교 부회장에 나가게 되었다. 3월5일 월요일 학교에 등교 하자마자 입후보 신청을 하고 , 10명의 친구들에기 추천서를 받아 내게 되면 입후보 등록을 완료 하게 된다고 했다. 월요일 등록을 마치고, 후보자된 아이들은 그 다음날 바로 피켓과 벽보를 붙이고 바로 후보 유세와 각자의 공략을 내세워 홍보를 할수 있다.


피켓은 일정 규격이 정해져 있지 않고, 후보 마다 4개의 피켓과 2개의 벽보를 제작 하여 유세 및 홍보를 할수 있다고 한다. 벽보는 4절 크기로 제질이나, 종이등 꾸미기의 제약음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업체에서 제작한 대형 프린트물이나, 직접 만들지 않고, 돈을 주고 구입한 제작홍보물은 선거 관리 위원회에 걸린다고 했다. 초등학교의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라도 선거 위원회도 있고, 있을건 다 있는것 같아 은근히 웃음이 나기도 했다.


우리 JOY는 기호3번으로 1번을 뽑지 못해 약간 아쉬움이 남았지만 홍보와 유세를 열심히 해서, 그 아쉬움을 메워보기로 했다. ^^
월요일날 후보 등록후, 월요일 저녁 부터 피켓과 벽보를 만들기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제작을 했었다.

지금까지 만들기 작업중 최고 난이도 작업이었던것 같다.


위와 같이 피켓 4개, 벽보 2개를 힘들게 완성 해서, 다음날 어렵게 무사히 학교에 보낼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유성이는 즐겁게 홍보와 유세를 할수 있었다.

<겨울방학 체험학습 일지 양식>

우리 joy는 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방학전 보다 더더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내준 방학 숙제를 해야한다고 정신이 없어요. 어떤 요일은 교육 방송을 시청해야된다고 난리를 피우구요. 또 어떤 요일은 체험학습도 하러 가야한다면서, 방학전에 가고 싶었던 곳이나, 평일 시간이 맞지 않아 견학 하지 못한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가자고 난리랍니다. 그럼 덩달아 바빠지는 사람들이 바로 부모님들이겠죠. 

저는 더더욱 바빠진답니다. 체험학습 다녀오거나, 영화감상, 견학 등 날짜별로 기록을 해야하죠. 물론 기록지 안에 내용은 우리 아들이 적지만, 그에 맞게 보고서 형식을 이쁘게 또는 깔끔하게 한글파일형식으로 만들어서 프린트를 해줍니다. 그럼 그안에 내용을 아들이 순서에 맞게 적어 나간답니다. 저희 아들은 글씨가 워낙이 악필이라서 손글씨로 적어주면, 그건 일기로 대신하고, 아들이 적어준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한글파일로 작성해서 여러 사람들이 알아볼수 있도록 타이핑을 해서 개학전 모두 프린트해서 숙제로 내지요. 

저 말고도, 많은 어뭉들께서 이렇게 해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방학동안 필요한 보고서 양식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으면, 글을 작성하는 아이도 덜 지루할듯해서 이렇게 포스팅에 올려 봅니다. 

저는 우선 "독서감상문","영화감상문","견학&여행 체험보고서" 형식으로 3가지로 나눠서 아이의 방학숙제를 정리해서 냈답니다. 오늘은 이 세가지중에서 제일 많이 작성하고, 제일많은 내용들을 적을 "견학&여행 체험보고서" 양식을 올려 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파일이 필요하시거나, 양식이 필요하신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 주시면, 파일 양식을 hwp버전으로 보내드릴께요. 같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것 하나하나까지 어떨때는 너무 귀찮기도 하고 다른분들꺼 다운 받고 싶을 때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제가 작성한 양식을 공유 하고자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을 남겨 주세요. 아래에는 우리 아이의 체험학습 보고서를 참고로 올려 볼게요. 



◆체험학습 보고서 양식 만드는 요령

1. 언제, 어디로, 누구와 함께 체험학습을 했는지 적어요. 

2. 체험학습의 동기나 목적을 적어요.

3. 체험학습 한후 느낀점이나 재미있었던점 또는 기억에 남는 항목을 적어요. 

4. 체험학습했던 장소나, 활동했던 사진을 찍어 마지막으로 기록지에 담아 주면 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점은 내 아이가 글쓰는것을 좋아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꼭 참고 해서 작작성 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우리집 아들이는 정말 글씨 쓰는걸 싫어하고, 게다가 필체까지 좋지 않아 항상 글쓰는 항목을 최대한 적게 하고, 인증샷이나, 체험활동 당시의 결과물들을 위주로 보고서 양식을 만들고 했었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울아들이 아람단 동계캠프에 다녀와서 작성한 체험학습 보고서 입니다. 보시고 참고를 하고 싶다거나, 보고서 양식이 필요하신분들은 댓글에 멜 주소 남겨주시면, 파일을 보내 드릴께요. 그럼 아래의 사진을 보고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4학년 2학기 기말학력평가 이렇게 대비하자!>



4학년 2학기 기말평가 대비 전략

1. 국어 

6단원 ' 우리말 여행을 떠나요' 에서는 포준어와 방언에 대하여 배웁니다. 표준어와 방언의 뜻, 표준어와 방언의 장점, 차이점에 대해서 배우면 표준어와 방언을 사용하는 실생활의 예가 언제인지도 다룹니다. 아이들의 경우 방언의 경우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방언의 경우 방언 사전,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서 직접 찾아보는 활동을 함께 해 주세요. 

7단원 '적절한 의견을 찾아요' 에서는 의견이 적절한지 판단하는 바업에 대하여 배웁니다. '의견이 주제에 맞는 것인가?",'근거가 적절한가?', '실천할 수 있는 의견인가?', '가치 있는 의견인가?' 를 질문하며 판단합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비교하여 판단할 때에는 먼저 문제상황을 확인하고 왜그런 의견을 말하는지에 대하여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의견이 드러나는 글을 쓸 때에는 제목은 글의 중심 내용이 자 드러나게 정하고, 문제상화으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의견, 근거를 꼭 쓰도록 연습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방법도 알아둡니다. 

8단원 ' 정보를 나누어요' 에서는 알리고 싶은 내용과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알리고 싶은 내용을 발표할 때에는 듣는 이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하며, 중요한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하고, 그림과 사진자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주제에 맞게 자료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방법과 발표할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도 익힙니다. 이때 발표할 자료에는 중요한 내용, 관련된 사진 및 그림 자료,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출처를 밝히는 연습을 합니다. 

9단원 '시와 이야기에 담긴 세상' 에서는 시와 이야기에서의 현실 시계를 비교해 봅니다. '거미의 장난'에서는 거미와 아빠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거인구과 현실의 모습을 비교해 봅니다. 이야기 '만년샤쓰'의 경으 인물, 사건, 배경을 나누어 현실시계와 비교해 봅니다. 그리고 '글자놀이'에서는 그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살표보고, 실제로 있었던 일과 사실처럼 꾸며 쓴 내용도 찾아봅니다. 



2. 수학

4단원 '어림하기'에서는 이상과 이하, 초과와 미안의 뜻을 배웁니다. 이때 수직선에 표시하는 방법도 기억하고 수직선에서 표시된 수의 범위를 읽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올림, 버림, 반올림을 구분하고 숫자를 나탸내는 것입니다. 특히 이 단원에서 배운 미만의 뜻과 자리수에 대한 개념을 복습을 잘 해두어야 올림, 버림, 반올림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퀴즈를 통해서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5단원'꺽은선 그래프'에서는 그래프의 종류 중 꺽은선 그래프의 특징, 그리는 방법, 해석방법에 대하여 배웁니다. 이전에 배운 막대그래프와 비교하여 구분하고 꺽은선 그래프는 점과 선으로 나타낸다는것과 자료의 변화를 알수 있따는 장점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꺽은선 그래프를 그릴 때 필요 없는 부분은 물결선을 이용한다는 것도 기억하고 그래프 그리는 법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6단원 '규칙과 대응' 에서는 두 수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단원은 앞으로 수학에서 함수의 개념에 기초가 되무로 북습을 충분히 합니다. 규칙이 있는 두 수 사이의 대응관계를 설명하고 식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식으로 나타낸 다음 반드시 표에 있는 숫자를 넣어서 숫자가 맞게 나오는지 검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3. 사회

3단원 '지역사회의 발전' 에서는 지역의 상징물, 지역의 문제해결, 주민참여, 지역의 미래 모습에 대하여 공부합니다. 학교, 우리나라 상징물을 살펴보고, 우리지역의 꽃, 나무, 새, 마크 등을 조사한 다음 우리지역의 상징물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합니다. 더불어 다른지역의 상징물을 보고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추측해 봅니다. 우리 지역의 문제 사례를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기억해 둡니다. 자료정리 및 분석 - 다양한 문제해결방안제시 - 대화와타협- 문제해결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기억하고 문제해결의 원리는 '대화와 타협', '다수결의 우너칙' 이라는것을 알아둡니다. 주민참여와 자원보앗의 뜻도 알아 두세요. 주민투표, 공청회, 감사 , 서명운동, 지역사회모임 등을 통하여 주민들이 지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시민단체를 통해서도 지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것을 이해합니다. 특히 자원봉사와 시민단체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람들이 바라는 미래의 지역의 모습을 조사하는 방법,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의견을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인 ' 질문지조사'에 대해서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4. 과학

3단원 거울과 그림자'에서는 빛, 거울, 그림자 3가지 주제로 나누어 배웁니다. 물체를 보기위해 꼭 필요한 물체, 빛, 눈과 물체를 보는 과정, 그리고 빛의 여러가지 성질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합니다. 거울의 경우 '빛의 반사'를 이용한 것으로 , 실생활 속에서 거울 사용의 예, 거울로 물체의 모습을 여러 개 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그림자의 경우 그림자를 만드는 원리, 그림자를 진하기와 크기를 조러하는 방법 들에 대하여 알아둡니다. 실험 방법을 외우는 것으로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탐구하고 조사하는 태도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4단원 '지구와 달'에서는 지구와 달의 환경과 그 차이점에 대하여 배웁니다. 우선 지구와 달의 모양에 대하여 비교해 봅니다. 지구와 달 모두 공 모양이지만 지구에는 육지와 바다, 구름이 있고, 달에는 구름이 없고 밝은 부분과 어두은 부분이 있는것을 사진을 통해 관찰합니다. 지구에는 공기가 있ㄴ고 달에는 공기가 없음을 비교하고 달의 표면을 맨눈과 쌍안경으로 관찰해 봅니다. 이를 통하여 지구에는 생물이 살지만 달에는 생물이 없는 이유가 물, 공기, 일정한 온도에 원인이 있다는것을 파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국어, 수학, 사회, 과학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영어는 학교마다 교재가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는 아이들이 대부분 학원을 다녀서 굳이 기출문제나 평가문제를 풀어보지 않아도 거의 100점 또는 1개정도 틀린다고 알고 있으니, 아이들과 잘 상의해서 시험에 임하도록 합니다. 그럼 다들 아이들과 시험기간 잘 보내시고, 저도 우리집 말썽 꾸러기 JOY와 함께 열공 모드로 돌입해야할 시기 인듯 합니다. 모든 전국의 어머니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찾아가는 달빛 교실 참여하기>

‘찾아가는 달빛교실’은 천체망원경을 보유하고 있거나 천체 동아리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입니다. 신청한 학교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인근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천체관측 할수 있는 찾은 즐거운 체험학습입니다. ‘찾아가는 달빛교실’프로그램은 4계절 별자리 익히기,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 반사천체망원경, 굴절천체망원경을 이용해서 하늘의 별, 달을 관측합니다. 


저녁 해질 무렵부터 학교운동장에는 달과 천체관측교실에 참석하기 위해 4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차가운 저녁 날씨에도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눈은 뜨겁게 빛이 났답니다. 초등3학년 이상 학생들이 가족단위로 참여 했으며, 우주와 별자리수업이 1시간, 천제망원경 만들기가 1시간 이렇게 2시간동안 이루어진 달빛 교실이었어요. 


학교 소강당에 모여서 4계절 별자리와, 해, 달, 행성, 운하, 유성에 대해서 1시간동안 열심히 배웠답니다. 각 계절별로 나타나는 별자리와 보는 방법, 읽는 방법 등을 배워서 유익한 시간 이었어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제망원경만드는 시간도 있었어요. 신나고 즐겁게 만들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각자 하나씩 주어진 만들기 키트로 열심히 작은 천제 망원경을 만들었지요. 




이제 본격적인 천제 관측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은 구름과 날씨가 흐린탓에 달초자 볼 수 없었어요. 아이들과 같이한 학부모들도 모두 아쉬워 했답니다. 하지만 멀리 있는 도로나 상점같은 것을 관측할 수는 있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하다면서 즐거워했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별이나, 운하, 달 등을 관측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를 방문해주신 선생님들께서 가져오신 천체 망원경을 보는 JOY이랍니다. 그리고 소강당 교실에서 만든 작은 휴대용 망원경을 테스트겸 눈에 대고 보는 모습이네요. 날씨가 추웠지만 모두들 얼굴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망원경을 들여다 보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네요. JOY도 많이 아쉬워했지만 다음에 꼭 다시 보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선생님들께서 가져오신 2개의 망원경입니다. 하나는 반사 천체 망원경이고 또다른 하나는 굴절 망원경입니다. 이렇게 11월 어느 저녁 무렵에 참가한 달빛 교실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아쉽고,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더 재미있을 다음 기회로 남겨 두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영어말하기 대회 준비하기 >


JOY네 학교에서 매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3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각 학년별 주제에 맞게 참가하는 학생이 개별 대본을 준비해서 참가합니다. 그리고 5학년부터 6학년은 영어 연극을 준비해서 대회에 참가 하도록 합니다. 3학년은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학년인 만큼 주체 또한 아주 간단 합니다. " 자기 소개 하기", "가족소개하기" 주로 "소개하기" 가 주제로 선정됩니다. 그리고 4학년은 조금 발전된 주제가 나옵니다. "자기의 꿈 이야기하기","장래희망이야기하기" 의 좀더 다채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가 주어집니다. 작년에도 교내 영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JOY는 자기 소개하기를 직접 대본을 작성, 암기하여 나갔는데요. 결과는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기대를 많이한 JOY에겐 조금 실망스러운 결과였지요. 하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보다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자신감과 기대감이 한층 더 많이 고취되어 있답니다. 우리 JOY가 이번에 작성한 대본의 주제는 자신의 장래 희망에 대해서 글을 썼답니다. 주말에 영화 '빌리 앨리언트'를 보고 난 후, 그 영화를 소재로 자신의 장래 희망과 함께 멋지게 한편의 글을 적어 냈어요. 저도 사실 영어에는 조금 약한 편이라, 망설이고 있던 참이었는데, 혼자서 자기방에 가더니 전자사전이며, 영어 교재며, 이것 저것 찾아가며 끄적이더니, 저랑 신랑 앞에서 멋드러지게 읽어 내렸습니다. 정말 깜짤 놀라서 이렇게 팔불출인줄 알지만, 포스팅에 올려 봅니다. 




그럼 이제 우리 JOY의 "장래희망"에 대한 영어 대본을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What makes your heart beat?

(여러분은 무엇에 가슴이 뛰나요?)


I saw a movie called “Billy Elliot”It was funny , sad, impressive touching and then I heard my heartbeats.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보았다웃기고, 슬프고, 찡하고 가슴이 뛰었다.

Billy was convinced that no matter what hardship may comes on his way and what someone says about himself, he never ever give himself up of being 발레리노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포기 않고 발레리나의 꿈을 이루어낸다. 

Billy tells people “Have a Dream, be sweat, and uncover hidden wings”. AS what 11years old Billy said, I always dreamed about myself. When I’m reading and writing, I hear heart beats. 빌리는 꿈을 꾸고, 땀을 흘리라고, 감춰진 날개를 펴라고 말한다주인공11세의 빌리처럼 나도 매일 꿈을 꾼다책을 읽을 때, 글을 쓸 때 가슴이 뛴다.

While I’m listening to music, I get excited. Robot makes me happy. I can do anything.

음악을 들을 때, 신이 난다. 로봇을 만들 때 행복하다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But, What makes me heart beat most is thinking about my dream to become a ‘Robot scientist’. I want to become a first in Korea getting Nobel’s prize as a robot scientist.

하지만 나를 가장 가슴 뛰게 하는 건 바로 로봇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나의 꿈을 생각할 때 이다.

나에 꿈은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타는 최초의 로봇과학자이다.

To study AI Robots to help a lot of people. If i like 빌리엘리엇, never give up of my dream to become a Robot scientist, and trying my best, I believe I can become a greatest scientist like 에디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연구 하고 싶다. 나는 빌리처럼 매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에디슨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Ladies and gentlemen , What is your heart beating for? And , what are you dreaming right now?여러분은 무엇에 가슴이 뛰나요또 무슨 꿈을 꾸고 있나요?

I‘m 이 유 성 . 효목 Elementary School in 4rd grade 2class. Thank you for the audience.

효목 초등학교 4학년 2반 이 유 성 이었습니다청중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 우리 JOY가 쓴 영어 대본이었어요. 어떠한가요? 저는 영어울렁증의 1인으로써 너무 뿌듯한 심정으로 읽어 내렸답니다. 4학년의 수준으로썬 너무 훌륭하다고 칭찬을 100만번쯤 해줬답니다. 이제 열심히 암기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발표만하면 될듯합니다. 이후 결과는 또다시 포스팅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족독서신문 최우수상 수상>

일주일 동안 밤을 지새우며, 우리 가족이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었답니다. 1학년때에 이어 2학년때까지 독서신문으로 수상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 했던 우리 조이의 얼굴이생각이 납니다. 올해는 수상기념으로 상장과 함께 예쁜 머그 컵도 함께 부상으로 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조이었어요. 그럼 이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 조이의 독서 신문만드는 과정을 좀더 살펴 볼까 합니다. 만드는 순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독서신문만드는 순서>

1. 내 아이가 읽은 책,독서활동지,독서 관련 상장 등의 자료를 찾아서 모아 둡니다. 

2. 독서신문의 제목또는 독서신문 타이틀, 로고를 정합니다. 

3. 독서신문의 크기, 전반적인 모양, 독서신문의 구성항목, 세부항목 등을 정합니다. 

4. 독서 신문의 전체적인 이미지 및 사용될 로고에 따른 작은 아이콘과 이미지자료를 모아둡니다. 

5. 가족들이 읽은 책과 독서신문에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구분해서 정리합니다. 



6. 가족들이 읽은 책속에서 좋았던 구절, 명언,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자신만의 좌우명을 조사해 둡니다.가족 구성원별로 자료를 분류해서 모아 두면 좋아요. 

7. 독서퍼즐 또는 하나의 책을 정해서 책속 문제 내는 형식의 "독서 퀴즈형식"의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재미있는 항목도 준비해 봅니다. 

8. 독서 신문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항목은 그때 그때 가족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서 구성이 달라 질수 있으니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 여지 하에 다양하게 자료를 준비해서 모아 두는것이 좋습니다. 

9. 마지막으로 독서신문의 만드는 과정이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점이나 '편집 후기'로 엮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는 가수들의 앨범 처럼 "THANKS TO" 라는 항목으로 꾸며 봐도 좋겠죠. 

10. 아이의 읽을 책을 바탕으로 독서 활동을 다채롭게 나열하거나,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북아트를 조금 가미해서 보여는 주는 방식입니다. 카드형식의 펼침으로 여러 독서 활동이 보여지게 만들거나, 엽서를 나열하듯이 독서활동을 보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11. 전반적인 독서신문의 바탕은 통일하고, 그안의 작은 항목들을 색깔별로 나눠서 표현한다면, 한 눈에 보기에도, 멀리서 보기에도 좀 더 눈에 띄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독서신문만들기 TIP: 독서신문 양식을 크게 만든다고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추후에 꾸며넣을 항목이 부족하거나, 아이템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면, 크게 만드는것이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8절 크기의 독시신문을 실제 신문처럼 넘길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독시선문의 형식은 딱히 이렇다 하는 형식이 정해 진것이 없으므로 아이와 상의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아디어를 반영해서 내 아이만의 우리 가족만의 상상력이 넘치는 독서신문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JOY네 학교를 예를 들어보면, 보드게임형식으로 만든 가족도 있었고, 판넬처럼 액자 형식으로 만든 가족, 북아트 처럼 만든 가족, 지도형식으로 만든가족들도 있었답니다. 가장 무난한 형식이 판넬 형식의 액자 타입이었습니다. 

위의 TIP을 고려해서 우리가족 독서신문을 만들어 본다면, 아마도 독서신문 심사시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말 가족들이 모두 모여 옹기종이 머리를 맞대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독서신문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아이 기도 살려주도 가족들의 추억도 되살려보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4학년 된 Joy가 학교 입학 이후 처음으로 교내 동아리 이외에 지역 청소년 입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컵 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우주 청소년단 등 여러가지 단체가 있었지만, Joy는 활동이 제일 많은 학국 청소년 연맹- 아람단에 입단하기로 했답니다. 단복과 그 외의 악세사리와 모자등 지정된 업체에서 구매 하시거나,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가격 차이는 없어요.  코야몰:http://www.koyamall.co.kr/main/index  

학교에서 모든 단체들 입단식을 했답니다. 

입단식이 있고 난 후 어느 날, 아람단 첫 활동이 드디어 있는 날입니다. 벌써 부터 한껏 기분이 Up이된 우리 Joy랍니다. 아람단 활동 장소가 에버랜드 이기 때문이죠. ^^ 신난 Joy와 반대로 걱정부터 앞선 엄마는 버스 타기 전부터 이것 저것 맘이 놓이지 않네요.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1박 2일 보내게 되어서 잘 지낼 수 있을지, 밥은 잘 먹을지, 잠은 잘 잘지, 옷은 잘 챙겨 입을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이 되는 심정~ 엄마라서 그런 기분 다들 아시죠?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기분이 좋은 우리 Joy 이네요. ^^ 

모든 걱정을 뒤로 한 채로 드디어 도착한 버스에 오르는 Joy입니다. 뒤에는 큰 언니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람단의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큰 언니라는 존재 입니다. 큰 언니: 남,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 동아리 입니다. 큰 언니 1명당 아람단 5~6명 정도를 담당하며, 아람단 아이들이 활동 중에 장소 이동, 숙소 내 생활, 식사, 등등을 도와 주는 말 그대의 언니 역할을 하는 존재 입니다. 학교 담당 선생님 이외의 도우미 선생님(큰 언니)의 존재 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놓이게 되어서 여러 단체 활동 중에서도 아람단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3,4학년이 되었다면, 청소년단체에 입단을 해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 피아노 콩쿨 도전 하는 JOY >

이번에 우리 Joy가 피아노 콩쿨 대회에 나갔었답니다. Joy는 피아노를 3학년 때 시작을 했어요. 이제 배운 지 1년 6개월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게 피아노를 시작 했어요.3학년 초기에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하고, 춤을 좋아해서 나중에 커서 작곡이나, 연주도 하고 싶다고 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전까진, 피아노, 기타, 드럼 등 학원이나, 방과 후 수업을 권해도 싫다고 하더니, 갑자기 하고 싶다고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렇게 시작한 피아노 수업이 이렇게 피아노콩쿨까지 이어졌어요. 

귀여운 연미복을 입을 Joy모습이에요. 피아노학원 원장님께서 찍어 보내 주셨어요. 아직까지 얼굴에는 아기일 적 모습이 남아 있어서 귀엽다고 주변에서 말씀 해주셔서 기분이 한껏 좋아진 표정이네요. ^^ 

와우! 떨리는 시간입니다.  우리 Joy가 연주 하는 차례입니다. 제발, 실수 하지 말고, 평소대로, 연습 한대로만 하길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제가 듣기엔, 그럭저럭 실수 없이 무난하게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 아빠와 저는 다행이다~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 거죠. 별로 기대는 없었어요. 워낙 잘 치는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여자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친 아이들~ 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시작한 아이들도 많았고요. 말 그대로 마음을 비우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원장 선생님으로도 문자가 왔어요. 위의 사진과 함께 ~ 깜짝 놀랐답니다. 와~ 이게 정말 우리 아들 결과가 맞나? 하고요. 얼른 수상하러 대회 장으로 달려갔답니다. 

우리 Joy가 수상한 트로피와 상장입니다. 피아노 콩쿨을 위해서 여름방학, 개학 후 까지 열심히 연습한 우리 아들 정말 축하하고, 연습한 만큼 결과도 잘 따라 줘서 엄마 아빠도 기쁘다고 말해줬답니다. 아이가 원해서 시작한 피아노 레슨이 결과까지 좋아서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역시, 어떤 것이나, 억지로 시키는 것 보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냥 듣고 흘리지 마시고 귀담아 두었다가 꼭 한번 시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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