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된 Joy가 학교 입학 이후 처음으로 교내 동아리 이외에 지역 청소년 입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컵 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우주 청소년단 등 여러가지 단체가 있었지만, Joy는 활동이 제일 많은 학국 청소년 연맹- 아람단에 입단하기로 했답니다. 단복과 그 외의 악세사리와 모자등 지정된 업체에서 구매 하시거나,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가격 차이는 없어요.  코야몰:http://www.koyamall.co.kr/main/index  

학교에서 모든 단체들 입단식을 했답니다. 

입단식이 있고 난 후 어느 날, 아람단 첫 활동이 드디어 있는 날입니다. 벌써 부터 한껏 기분이 Up이된 우리 Joy랍니다. 아람단 활동 장소가 에버랜드 이기 때문이죠. ^^ 신난 Joy와 반대로 걱정부터 앞선 엄마는 버스 타기 전부터 이것 저것 맘이 놓이지 않네요.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1박 2일 보내게 되어서 잘 지낼 수 있을지, 밥은 잘 먹을지, 잠은 잘 잘지, 옷은 잘 챙겨 입을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이 되는 심정~ 엄마라서 그런 기분 다들 아시죠?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기분이 좋은 우리 Joy 이네요. ^^ 

모든 걱정을 뒤로 한 채로 드디어 도착한 버스에 오르는 Joy입니다. 뒤에는 큰 언니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람단의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큰 언니라는 존재 입니다. 큰 언니: 남,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 동아리 입니다. 큰 언니 1명당 아람단 5~6명 정도를 담당하며, 아람단 아이들이 활동 중에 장소 이동, 숙소 내 생활, 식사, 등등을 도와 주는 말 그대의 언니 역할을 하는 존재 입니다. 학교 담당 선생님 이외의 도우미 선생님(큰 언니)의 존재 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놓이게 되어서 여러 단체 활동 중에서도 아람단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3,4학년이 되었다면, 청소년단체에 입단을 해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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