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다녀와서>

경주에 가시면 아이들과 꼭 한번 가 볼만한 박물관을 소개 할까 합니다. "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입니다.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http://kpopmuseum.com/index.php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신평동)/문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 054-776-5502 

이용 시간: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관람 소요 시간: 약 50분 

쉬는 날 :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 연휴, 징검다리 연휴 제외)

요금:개인(일반:12000/청소년:9000/어린이:6000),단체(일반:10000/청소년:7000/어린이: 5000)

단 36개월 까지 무료 입장/ 주차: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유성 음반부터 현재의 음반을 상설 및 기획 전시하는 곳으로 정부 공인 인증 제 1종 전문 박물관입니다. 총 3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화 Ost특별관, 한국 최초 댄스 가수 이금희 쇼 케이스 패널 어린이 관, 신중현 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 반 관, 건 전 가요 관, LP제작 과정 패널 소리 재생 기 패널 등 K팝 100년 사의 주요 음반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K 100년 사 외에도 1920년대 무성 및 유성 영화 시절에 사용했던 웨스턴 일렉트릭 16A(WE 16A 혼), 웨스턴 일렉트릭 미로포닉(Mirrophonic) 시스템, 자이스 이콘이코복스, 프로페셔널 오토그래프, 웨스턴 일렉트릭 41+42+43앰프 시스템 등 세계 최고의 진귀한 음향 시스템도 상설 전시되고 있어요. 편의 시설과 휴식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안성맞춤일 합니다. 


[1층 음악 감상 실 뮤직라움]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뛰어난 기술력의 스피커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현재 세계적으로 10대 미만으로 존재하는 미르포닉을 보유하고 어 소리를 직접 감상할 수 있어요. 

[2층 전시실] 
대중음악 100년사 관은대한민국 최초 노래가 녹음 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부터 2000년대까지의 각종 음반, 악기, 의상 전시되어있어요.  KPOP관은 한류를 이끌었던 가수들의 음반 전시되어 있으며, 영화 음악관은 일제 강점기부터 1990년대 이후 까지 영화 음반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100대명반과은 한국 대중음악의 모든 음반 버전이 한자리에 집결 된 기획 전시관이었답니다.

[3층 전시실]
- 소리 전시관 : 인류 최초 녹음 재생기인 오르간 부터 TV수상기 등 전시하고 있었어요. 

- 오디오 100년역사 관 : 1926년 무성, 유성 영화 시절에 할리우드등 대형극장에서 직접 사용된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오디오 전시가 되시 되어 눈길을 끌었어요. 

[시청각실]
- 턴 테이블을 통해 직접 LP음악 체험 및 대중음악 100년 사와 관련된 영상 관람을 하고 있었어요. 

[음악체험관] 

- 악기 체험 및 포토존, 특별 체험실을 갖추고 있었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대중음악 박물관에 갔던 Joy도 1층부터 3층까지 빠짐없이 모두 체험하고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대해 흠뻑 취했다가 왔답니다. 드럼도 쳐보고 피아노도 두둘겨 보고 일일 디제이도 되어 보았다가 하루 신나게 견학하고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 인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와 리듬속으로 빠져 하루를 즐겨 보시겠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찾아 봅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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