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기말학력평가 이렇게 대비하자!>



4학년 2학기 기말평가 대비 전략

1. 국어 

6단원 ' 우리말 여행을 떠나요' 에서는 포준어와 방언에 대하여 배웁니다. 표준어와 방언의 뜻, 표준어와 방언의 장점, 차이점에 대해서 배우면 표준어와 방언을 사용하는 실생활의 예가 언제인지도 다룹니다. 아이들의 경우 방언의 경우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방언의 경우 방언 사전,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서 직접 찾아보는 활동을 함께 해 주세요. 

7단원 '적절한 의견을 찾아요' 에서는 의견이 적절한지 판단하는 바업에 대하여 배웁니다. '의견이 주제에 맞는 것인가?",'근거가 적절한가?', '실천할 수 있는 의견인가?', '가치 있는 의견인가?' 를 질문하며 판단합니다. 친구들의 의견을 비교하여 판단할 때에는 먼저 문제상황을 확인하고 왜그런 의견을 말하는지에 대하여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의견이 드러나는 글을 쓸 때에는 제목은 글의 중심 내용이 자 드러나게 정하고, 문제상화으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의 의견, 근거를 꼭 쓰도록 연습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방법도 알아둡니다. 

8단원 ' 정보를 나누어요' 에서는 알리고 싶은 내용과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알리고 싶은 내용을 발표할 때에는 듣는 이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하며, 중요한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하고, 그림과 사진자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주제에 맞게 자료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방법과 발표할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도 익힙니다. 이때 발표할 자료에는 중요한 내용, 관련된 사진 및 그림 자료,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출처를 밝히는 연습을 합니다. 

9단원 '시와 이야기에 담긴 세상' 에서는 시와 이야기에서의 현실 시계를 비교해 봅니다. '거미의 장난'에서는 거미와 아빠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거인구과 현실의 모습을 비교해 봅니다. 이야기 '만년샤쓰'의 경으 인물, 사건, 배경을 나누어 현실시계와 비교해 봅니다. 그리고 '글자놀이'에서는 그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살표보고, 실제로 있었던 일과 사실처럼 꾸며 쓴 내용도 찾아봅니다. 



2. 수학

4단원 '어림하기'에서는 이상과 이하, 초과와 미안의 뜻을 배웁니다. 이때 수직선에 표시하는 방법도 기억하고 수직선에서 표시된 수의 범위를 읽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올림, 버림, 반올림을 구분하고 숫자를 나탸내는 것입니다. 특히 이 단원에서 배운 미만의 뜻과 자리수에 대한 개념을 복습을 잘 해두어야 올림, 버림, 반올림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퀴즈를 통해서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5단원'꺽은선 그래프'에서는 그래프의 종류 중 꺽은선 그래프의 특징, 그리는 방법, 해석방법에 대하여 배웁니다. 이전에 배운 막대그래프와 비교하여 구분하고 꺽은선 그래프는 점과 선으로 나타낸다는것과 자료의 변화를 알수 있따는 장점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꺽은선 그래프를 그릴 때 필요 없는 부분은 물결선을 이용한다는 것도 기억하고 그래프 그리는 법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6단원 '규칙과 대응' 에서는 두 수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단원은 앞으로 수학에서 함수의 개념에 기초가 되무로 북습을 충분히 합니다. 규칙이 있는 두 수 사이의 대응관계를 설명하고 식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식으로 나타낸 다음 반드시 표에 있는 숫자를 넣어서 숫자가 맞게 나오는지 검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3. 사회

3단원 '지역사회의 발전' 에서는 지역의 상징물, 지역의 문제해결, 주민참여, 지역의 미래 모습에 대하여 공부합니다. 학교, 우리나라 상징물을 살펴보고, 우리지역의 꽃, 나무, 새, 마크 등을 조사한 다음 우리지역의 상징물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합니다. 더불어 다른지역의 상징물을 보고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추측해 봅니다. 우리 지역의 문제 사례를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기억해 둡니다. 자료정리 및 분석 - 다양한 문제해결방안제시 - 대화와타협- 문제해결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기억하고 문제해결의 원리는 '대화와 타협', '다수결의 우너칙' 이라는것을 알아둡니다. 주민참여와 자원보앗의 뜻도 알아 두세요. 주민투표, 공청회, 감사 , 서명운동, 지역사회모임 등을 통하여 주민들이 지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시민단체를 통해서도 지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것을 이해합니다. 특히 자원봉사와 시민단체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람들이 바라는 미래의 지역의 모습을 조사하는 방법,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의견을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인 ' 질문지조사'에 대해서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4. 과학

3단원 거울과 그림자'에서는 빛, 거울, 그림자 3가지 주제로 나누어 배웁니다. 물체를 보기위해 꼭 필요한 물체, 빛, 눈과 물체를 보는 과정, 그리고 빛의 여러가지 성질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합니다. 거울의 경우 '빛의 반사'를 이용한 것으로 , 실생활 속에서 거울 사용의 예, 거울로 물체의 모습을 여러 개 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그림자의 경우 그림자를 만드는 원리, 그림자를 진하기와 크기를 조러하는 방법 들에 대하여 알아둡니다. 실험 방법을 외우는 것으로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탐구하고 조사하는 태도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4단원 '지구와 달'에서는 지구와 달의 환경과 그 차이점에 대하여 배웁니다. 우선 지구와 달의 모양에 대하여 비교해 봅니다. 지구와 달 모두 공 모양이지만 지구에는 육지와 바다, 구름이 있고, 달에는 구름이 없고 밝은 부분과 어두은 부분이 있는것을 사진을 통해 관찰합니다. 지구에는 공기가 있ㄴ고 달에는 공기가 없음을 비교하고 달의 표면을 맨눈과 쌍안경으로 관찰해 봅니다. 이를 통하여 지구에는 생물이 살지만 달에는 생물이 없는 이유가 물, 공기, 일정한 온도에 원인이 있다는것을 파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국어, 수학, 사회, 과학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영어는 학교마다 교재가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는 아이들이 대부분 학원을 다녀서 굳이 기출문제나 평가문제를 풀어보지 않아도 거의 100점 또는 1개정도 틀린다고 알고 있으니, 아이들과 잘 상의해서 시험에 임하도록 합니다. 그럼 다들 아이들과 시험기간 잘 보내시고, 저도 우리집 말썽 꾸러기 JOY와 함께 열공 모드로 돌입해야할 시기 인듯 합니다. 모든 전국의 어머니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찾아가는 달빛 교실 참여하기>

‘찾아가는 달빛교실’은 천체망원경을 보유하고 있거나 천체 동아리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입니다. 신청한 학교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인근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천체관측 할수 있는 찾은 즐거운 체험학습입니다. ‘찾아가는 달빛교실’프로그램은 4계절 별자리 익히기,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 반사천체망원경, 굴절천체망원경을 이용해서 하늘의 별, 달을 관측합니다. 


저녁 해질 무렵부터 학교운동장에는 달과 천체관측교실에 참석하기 위해 4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차가운 저녁 날씨에도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눈은 뜨겁게 빛이 났답니다. 초등3학년 이상 학생들이 가족단위로 참여 했으며, 우주와 별자리수업이 1시간, 천제망원경 만들기가 1시간 이렇게 2시간동안 이루어진 달빛 교실이었어요. 


학교 소강당에 모여서 4계절 별자리와, 해, 달, 행성, 운하, 유성에 대해서 1시간동안 열심히 배웠답니다. 각 계절별로 나타나는 별자리와 보는 방법, 읽는 방법 등을 배워서 유익한 시간 이었어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제망원경만드는 시간도 있었어요. 신나고 즐겁게 만들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각자 하나씩 주어진 만들기 키트로 열심히 작은 천제 망원경을 만들었지요. 




이제 본격적인 천제 관측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은 구름과 날씨가 흐린탓에 달초자 볼 수 없었어요. 아이들과 같이한 학부모들도 모두 아쉬워 했답니다. 하지만 멀리 있는 도로나 상점같은 것을 관측할 수는 있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하다면서 즐거워했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별이나, 운하, 달 등을 관측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를 방문해주신 선생님들께서 가져오신 천체 망원경을 보는 JOY이랍니다. 그리고 소강당 교실에서 만든 작은 휴대용 망원경을 테스트겸 눈에 대고 보는 모습이네요. 날씨가 추웠지만 모두들 얼굴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망원경을 들여다 보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네요. JOY도 많이 아쉬워했지만 다음에 꼭 다시 보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선생님들께서 가져오신 2개의 망원경입니다. 하나는 반사 천체 망원경이고 또다른 하나는 굴절 망원경입니다. 이렇게 11월 어느 저녁 무렵에 참가한 달빛 교실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아쉽고,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더 재미있을 다음 기회로 남겨 두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동촌유원지 브런치카페 The A YANG>

요즘 JOY가 주말마다 찾는 곳은 집에서 차로 10분, 걸어서는 20분 위치에 있는 대구 아양아트센터랍니다. 토요 꿈다락 수업을 신청해서 오후에 듣고 있지요. 그러보니, 수업이 끝날 시간즈음엔 항상 출출함을 느끼곤 하는 JOY랍니다. "엄마 배고파.~ 엄마, 뭐 먹고 싶어" 입에 달고 사는 말이긴 한지만, 사실 저도 토요일 오후 3~4시 사이쯤 되면 출출해 지긴 하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아양아트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 "THE A YANG" 이란 새로 생긴 이쁘고 럭셔리하게 생긴 카페에 갔답니다. 

위의 사진들에서 보는것처럼 깔끔합니다. 엔틱한 분위기와 자주와 분홍의 경계에 있는 귀여운 바구니 꽃들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테라스 분위기도 좋았어요. 주차장도 바로 앞 마당 전체가 주차장이라 여유 공간이 많아서 주차로 골치 아픈 일도 없었어요. 중간사진은 저녁쯤에 언젠가 들렀을때 찍은 사진인데, 야경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저녁에도, 낮에도 외관과 조명이 멋지게 어울려 이쁨을 한껏 뽐내는 자태 였어요. 그리고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동촌 유원지 라라코스트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라고 하시면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볼께요. 

동촌 유원지 맛집 The A YANG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마닥재가 화이트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전반적으로 카페의 분위기가 밝고, 하얗고, 빛이 나는 느낌이랍니다. 또한 고급스런 샹드리에와 2층으로 올라가는 력서리한 계단까지, 마치 여기가 포토존이란다. 하고 속삭이는듯한 소리가 들리는듯 이끌려서 들어가게되는 카페라고 할수 있어요. 거의 80%의 여자들은 환화게 웃으면 여기가 나의 인생샷이 나올 장소구나 하고 알아 볼수 있을정도로 1층의 로비는 화려함을 가득 담고 있네요. 

주문하기전 손님들을 맞이하는 작은 베이커리바 라고 해야겠죠? 잠시 출출하거나 밥을 먹은후 간단하게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손님들을 위한 간식 코너라고 할수 있어요. 왜나하면 주요리 메뉴는 따로 메뉴 판에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브런치 카페라고 물론 내 마음대로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분류로 브런치 카페 항목으로 들어가게된 The A YANG 이랍니다. 



작은 베이커리 바 라고해도 있을것들은 다 있답니다. 쿠키, 당근케이크, 소보로, 바게트 등 작지만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어요. 그리고 The A YANG은 빵도 직접 구워서 판매 한다고 하니 더 맛있겠죠.빵의 기본 베이스는 치아바타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치아바타가 뭔지 우선 알고 가도록 할께요. 치아바타란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이탈리아빵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니니 종류도 있었는데, 파니니는 이탈리아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도우라고 합니다. 자몽청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직접 담궈서 매장에 진열 해 놓으신거라고 합니다. 일단 주문부터 해볼까요?

브런치 메뉴는 위의 메뉴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랑 JOY는 신선한고 담백한 후레쉬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고소한 크림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주문을 해놓고 난뒤에 럭셔리한 중앙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 갔어요. 2층은 1층보다 좌석의 구조 다양하고 독특했어요. 방으로 된 형태도 있고, 둥그런 넣은 홀 같은 독립적인 공간의 단체석도 있었구요. 요즘은 대학가 근처카페들은 신발을 멋고 앉을 수 있는 좌식구조가 유행인지, 여기도 좌식구조로 이루어진 방형태의 테이블을 볼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린아이를 데려오거나, 또는 리포트등 대학생들 고등학생들의 동아리 모임도 가능할것 같았어요. 전반적인 색상이나 분위가는 우드톤의 테이블과, 검은색 체어로 꾸며져 있어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어요. 

2층 전체가 넓게 탁 ~ 틔인 분위기라 공간이 실제 보다 더욱 넓게 보였어요. 천장도 높아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녁이나, 새벽등 카페운영 시간 이외에 장소 섭외가 된다면 웨딩촬영 장소로도 너무 좋을것 같았어요. 더 나아가서 하우스 웨딩도 좋겠죠. 1층 2층 공간 자체가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그런생각들을 해보았답니다. 카페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있으니 어느새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아까 주문한 음식들이죠. 때깔도 이쁘고, 식기도 귀엽고, 물론 음식도 맛있었어요. The A YANG 찾은것은 대 만족이었네요. 우리 JOY는 다음에 또 와서 피자도 먹어 보자고 벌써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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